추모제는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보유자였던 고(故) 전경환 선생, 고(故) 김오채 선생을 비롯해 남도농악에 이바지한 농악명인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르는 합동추모제와 함께 다채로운 국악공연도 진행한다.
남도농악명인추모제를 15년 동안 이끌어 온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보유자 김동언 선생은 “남도농악의 맥과 정신을 후손들에게 이어가게 하는 교육의 장이자 공동체 정신의 발현의 장이며 대동굿의 장”이라며, 추모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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