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강 권한대행은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30일 오후 2시 함양스포츠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개요와 추진상황,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을 청취했다.
함양스포츠 파크는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수요 증가와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전지훈련 및 각종대회 유치를 위하여, 함양읍 백연리 일원에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221억원으로 부지 21만㎡에 기반조성과 축구장 2면, 다목적구장, 본부석, 주차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강현출 권한대행은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군내 대형사업장 20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군정 주요현안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한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 중심의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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