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1시 26분께 남원시 아영면 봉대리 최 모(78)씨 주택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습기를 잡으려고 아궁이에 지핀 불이 주택으로 옮겨 붙은 것 같다"는 최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원 산촌 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찰과 소방당국은 "습기를 잡으려고 아궁이에 지핀 불이 주택으로 옮겨 붙은 것 같다"는 최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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