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9일 오후 2시경 피의자 주거지 인근에서 “누군가 쓰레기를 버려났다”며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관욕설하고 키우던 사냥개를 풀어 위협한 공무 집행한 혐의가 있다.
지난해 같은 달 27일 오전9시경 거주지 인근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피해자 B씨(여.64)에게 욕설을 하며 쇠파이프로 생필품을 파괴한 혐의와 피해자 C씨에게 노상에 차량을 주차하였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찍어 죽여버린다”는 협박한 혐의다.
또한 지난 12일 오전 11시50분경 A씨는 주거지 인근공터에 주차중인 피해자 D씨의 차량을 방화해 3000만원의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주민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현행범으로 검거 해 지난 24일 구속, 여죄를 수사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