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현행법으로 검거, 지난 22일 검찰로 송치 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지난 17일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무전취식으로 출동한 경찰관에서 유치장에 넣어 달라는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사건당일 마트에서 과도를 구입한 경로를 마트 CCTV를 통해 확인 하고 구입한 과도로 공무중인 경찰관을 가해 한 점이 계획적인 살인미수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피해 경찰관은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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