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영식은 신규직원들의 부모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으며, 농협은행 선배들도 함께 참석해 직장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새내기 신규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 영상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고, 부모님들은 신규직원들에게 농협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규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할 것, 자심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으며 "함께 힘을 모아 농협은행을 아시아 최고의 협동조합은행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 이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을 위해 전북에서만 194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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