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20일 안의초등학교, 안의중학교, 안의고등학교 3개교 27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개회사에 이어 강의 및 통일퀴즈, 동영상 상영,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의 한 걸음 통일”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더불어 통일 퀴즈로 분단의 순서 맞추기, 남과 북의 달라진 언어 맞추기, 최근 변화 하고 있는 북한에 관한 문제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또한 분단의 과정과 통일의 필요성을 동영상을 통해 통일이 선택이 아닌 우리가 가야할 미래의 필수가 되어야 하는 바람직한 통일의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알아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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