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주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신축되는 아파트 주변에는 다양한 학군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전주시청, 홈플러스, 전북대병원 등 이미 구축된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특히 30층의 높이를 바탕으로 모든 각도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은 자랑거리다.
대행사 관계자는 "특히 LG유플러스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집 내부 사물들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KTX 전주역 바로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주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첫 마중길’이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덧붙였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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