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안에 9번째 작은도서관 생긴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안에 9번째 작은도서관 생긴다

홍삼한방센터 2층 리모델링...독서 공간-문화 사랑방 제공키로

ⓒ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을 짓는다.


19일 군에 따르면 홍삼한방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서 진안중앙초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독서 공간과 문화 사랑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인 진안의 9번째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이 편히 쉬면서 책을 볼 수 있는 독서 공간 1곳과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 2곳으로 구성된다.


현재 진안군에는 공립 작은도서관 5개소와 사립 작은도서관 3개소가 있으나, 일부 지역 주민들은 접근성이 낮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형편이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쉼터 공간인 작은도서관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책과 다양한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