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정열 도의원은 19일 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함없는 소신과 열정으로 사천시민의 수족으로 활동하기 위해 사천시 제1선거구 최초의 재선 도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박정열 도의원 “지난 4년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항공국가산단과 MRO유치. 사천-제주 항공노선 증편에 노력하였으며 지역구의 대부분 농어촌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농어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 했다“고 강조 했다.
박 도의원은 “1994년 이후 사천시 제1선거구는 재선 도의원이 없었다며 재선 도의원이 된다면 부강 사천을 위하여 농어업과 관광, 항공우주 산업이라는 세 축의 상생 발전”을 강조하며 “국가산단 조기 준공, MRO의 조기 조성, 공항 활주로 연장 제2의 국제공항 승격, 항공 R&D센터와 4년제 항공우주 단과대학 설립, 농어업 안정적 지원책을 강구하고 최근 개통 된 사천바다 케이를카를 연계한 남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고려8대 현종임금 부자상봉길. 안점산 봉화제, 귀룡제 등 역사와 전통을 유지 시키며, 남강댐으로 인한 물이용 부담금, 사천만 퇴적토 준설 등 사천시민의 불편함과 부당함에 앞장서고 소통하여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열정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 도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사천발전의 산적한 사업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변함없는 소신과 열정으로 사천의 큰 일을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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