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서거석 “4.19혁명은 박근혜 정권 무너뜨린 촛불혁명의 뿌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서거석 “4.19혁명은 박근혜 정권 무너뜨린 촛불혁명의 뿌리”

[6.13 전북교육감] "김주열 등 열사들의 정신 되새기는 교육 강화해야 "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 “4.19혁명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사사로이 남용한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린 촛불혁명의 뿌리”라고 말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19혁명 58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우리는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민을 억압한 부패 정권에 맞서 싸운 민주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또 “교육현장에서는 4.19혁명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참된 가치를 교육할 책무가 있다”며 “각급 학교에서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김주열을 비롯한 열사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열 열사는 1944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서 태어나 1960년 마산상고 유학길에 올랐고, 그 해 3월15일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실종됐다.

김 열사는 실종 27일 만인 4월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떠오른 그의 주검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