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후보는 "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실시한 산청군수 무소속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저 이승화 후보로 단일화 하기로 결정되었다." 고 밝히면서 6·13 지방선거 산청군수 선거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오늘 저를 지지하는 자유한국당 당원 500명이 탈당한다. 최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경남지역 단체장 후보 공천을 측근 분양, 공천이 아닌 사천이라는 횡포로 군민의 뜻과 희망을 져 버렸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당 지지도의 끝없는 추락으로 현재의 자유한국당으로서는 더 이상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탈당을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