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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 고흥지사, 공사현장 부패척결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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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 고흥지사, 공사현장 부패척결 결의

공사현장 관계자와 합동 청렴·윤리 이행 결의대회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고흥지사 공사관계자 및 시공회사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은 고흥지사 3층 대회의실에 모여 청렴·윤리 이행 결의를 다짐하고, 이어서 청렴이행각서에 서명하고 상호 교환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고흥지사 공사관계자 및 시공회사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은 고흥지사 3층 대회의실에 모여 청렴·윤리 이행 결의를 다짐했다.

고흥지사는 2018년도 윤리경영 실행계획에 의거 투명하고 곧은 경영, 오랫동안 관행 되어온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국제적 수준의 높은 윤리성과와 반부패 척결 경영 실현·예산집행상황 등 시공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부정부패 사전 예방·시공회사와의 동반성장 등 경제민주화 및 공정사회 구현 앞장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각 현장별 Cross 점검 등 다양한 윤리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감독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시공회사와 부패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업무 수행 및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에 그 목적이 있다.

최광선 고흥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현장대리인과 공사감독에게 부패척결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부패 Zero' 달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과 공사현장 품질·안전·환경관리로 안전사고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2018년 사업비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특히, 공사감독에 대해선 조직내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 윤리의식 함양 등 강력한 실천을 당부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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