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광학과는 유니폼을 처음 입는 신입생들이 학부에 소속감을 느끼고, 앞으로 학과생활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응원하는 '두빛나래 윙 수여식'을 가졌다. (두빛나래=두개의 빛나는 날개라는 뜻으로 비행기를 의미하는 항공관광학과의 새로운 포부와 다짐)
유니폼 착복식이 끝난 후 올 해 새롭게 단장한 학회 소개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과 홍보단 '하늘빛'의 출범식도 진행되었다.
작년에 발대식을 가진 재학생으로 구성된 '하늘빛' 홍보단에게는 올해도 멋진 홍보를 기대하며 뱃지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하여 서유석 부총장, 주요 보직교수 및 학과 교수들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유니폼 착복식과 홍보단 출범식을 축하했다.
강희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의 진심어린 미소에는 선한 인성까지 담겨지는 것 같다"며 "유니폼과 같은 제복은 동료와 함께하는 희생을 의미하기에 앞으로 동기 및 선후배들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상준 학부장은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어떤 일에든지 오늘처럼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임한다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 믿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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