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1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5년 2월 구성됐다.
이번 본회의는 올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승인, 본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박선규 영월군수를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은 노동자, 사용자, 주민 및 지방정부를 각각 대표할 수 있는 이들로 위촉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협의회 구성, 지역 노사 현안 해결 및 상생의 노·사·민·정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