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오는 26일 한국소비자원에서 주관하는 소비자 취약계층을 위해 거창군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소비자피해 예방교육과 이동 상담을 추진한다.
또한 거창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는 군민들의 소비생활 향상을 위해 국내 자동차 회사 5개사(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GM·쌍용자동차)가 참여해 현장에서 와이퍼, 엔진오일, 부동액 등 경정비를 할 예정이다.
국내 가전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삼성, LG휴대폰, 경동보일러, 쿠쿠, 쿠첸 등)는 가전제품 무상점검, 한국석유관리원에서는 가짜 석유 무상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소비자 교육 후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고령 소비자에게 맞춤형 메이크업, 한복대여,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 촬영 후 액자를 제작해 발송까지 해주는 장수사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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