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에 즈음하여 12일과 13일 이틀간 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 여행사, 공항공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 투어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팸 투어에서는 삼천포실비체험,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선진리성, 다솔사, 와인갤러리 등 특색 있는 사천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등 사천 관광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여행전문기자 팸 투어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개통과 더불어 사천시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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