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대형유통기업 MD 초청 상담회가 열린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도권 MD를 직접 초청해 유통매장 입점 지원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은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대형 유통기업에 입점하기 어렵다. 이는 대형 유통기업과의 네트워크 부족에 기인한다. 전북도와 경진원은 이러한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참여한 기업들의 높은 호응으로 수도권 롯데마트, GS리테일, G마켓 등 작년보다 더 다양한 유통채널 MD들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판로개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입점 및 심화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형유통기업 입점 및 상담을 필요로 하는 도내 중소기업 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국내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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