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형 진로체험에서 벗어나 현재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직접 그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현장의 직업 종사자들이 멘토로서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 실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들려주는 등 보다 차별화된 진로 탐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되는 4월 드림캐쳐 프로그램에서는 ‘나도 바리스타’라는 주제로 마로커피학원의 원장이자 마로커피의 바리스타 손선모 씨를 초청해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강의는 실제 바리스타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직접 핸드드립 체험을 해보며,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라 중앙도서관팀장은 “직업선택에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인 만큼 이날 강의에 많이 참여해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월의 드림캐쳐 ‘나도 바리스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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