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정욱상 조합장은 “함양군내 기관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직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산림조합 전 직원들이 동참해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다”라며 “지역민 모두가 쾌유하여 복귀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으니 힘을 내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동료 직원들은 아픔을 나누고 쾌유를 기원하며 함양군청 전 직원이 동참하여 성금을 모금해 가족에게 전달하여 아픔을 나누기도 했다.
함양군산림조합, 함양군청 직원 위한 성금 전달
정욱상 조합장 등 11일 가족에게 성금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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