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호수공원 인근에 ‘스마트시티 체험존’을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스마트 시티 체험 존은 지난해 말 구축을 마무리하고 올해 초 시험운영을 거쳤으며 기존 스마트서비스에 대한 소개는 물론 신규 서비스도 발굴․도입해 시민들에게 행복도시 스마트시티를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체험존에는 ▲무료 와이파이 ▲위치안내, 공원시설 및 주변 건축물 안내, 전래동화 등 증강현실(AR) 서비스 ▲도시상징광장 등 가상현실(VR) 체험부스 등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한 ▲미세먼지, 응급상황 드의 스마트 알리미 ▲차량 또는 사람을 인식해 밝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스마트 가로등과 공원등 ▲서비스 안내 키오스크 ▲전기차 충전소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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