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시·군을 순회하는 ‘2018 자치분권 아카데미’가 지난 10일 오후 남해군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아카데미는 박영일 남해군수를 비롯, 읍·면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권욱 고신대학교 교수의 ‘우리의 공동체적 삶과 자치·분권과제’, 이자성 경남공공정책연구원 원장의 ‘내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동네자치’ 등 2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실생활 사례위주의 강의로 자치분권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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