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철저한 식이요법을 병행해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이뤘다.
김 군은 지난해 ‘제59회 보디빌딩 전남선발대회’, ‘제98회 전국체전상비군 선발전 대회’ 학생부문에서 2위에 입상했다.
또한,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와 ‘2017 제10회 전남협회장배 생활체육남여보디빌딩 겸 뷰티바디오픈챔피온쉽 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김승범 학생은 “앞으로의 목표는 국가대표 보디빌딩 선수가 되는 것”이라며, “세계적인 보디빌딩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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