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14일가족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내장산에서 실시되는 체험교실에는 6가족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의 인솔로 가족과 함께 숲에서 책을 읽으며 숲을 이루는 생명을 직접 만나고, 관찰하는 현장체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숲 체험 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도서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5일에은 봄꽃과 나무를 주제로‘꽃으로 이야기해요’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1층 다문화교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숲 속 재봉사’외 4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누름꽃을 활용해 그림책 액자 만들기를 진행한다.
도서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책을 매개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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