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는 격없이 편안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2018년 구청장과 함께하는 펀(Fun)한 데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운 구청장은 구청 건축허가과 직원들과 만나 조촐한 저녁을 나누며 편안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합성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진심어린 공감대 나누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 구청장은 공사감독, 각종 허가 등 다양한 민원업무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평소 구청장에게 직접 꺼내지 못했던 다양한 사정들을 수렴하며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한 참석자 전원은 편안한 직장생활이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펀한데이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계속 이어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김 구청장은 “편안하고 화목한 직장생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자”며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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