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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족과 함께 신규 공무원 임용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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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족과 함께 신규 공무원 임용 축하

새내기 공무원 14명의 가족 초대…추억·감동 임용식 가져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4월 6일(금), 군청 대회의실(우주홀)에서 2018년 상반기 신규 임용자 14명과 가족,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식’을 가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식은 2014년부터 추억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신규 공무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들에게는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4월 6일(금), 군청 대회의실(우주홀)에서 2018년 상반기 신규 임용자 14명과 가족,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직 첫걸음으로 국가관과 보훈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현충탑(현충공원 내)을 참배한 뒤 임용장 수여, 공무원헌장 낭독,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고흥군의 미래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참석 가족들은 신청사를 직접 돌아보며 사무실과 편의시설을 안내 받았으며, 기존 구청사에서 느끼지 못했던 쾌적하고 첨단화된 시설에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읽으며 가슴 뭉클한 사연을 함께 나누고 작년 선배기수의 축하메시지를 통해 솔직한 공직경험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함께했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신청사 개청 이후 첫 인연을 맺은 새내기 공직자들을 축하하며 ‘배려와 협력, 열정을 갖춘 공직자로 고흥군의 마중물이 되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친필 서명한 목민심서를 전달하며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과 ‘애민정신’을 되새기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공직자가 되길’ 조언했다.

오늘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기본 소양 및 직무교육 등을 위해 본청 및 읍면에 실무수습으로 배치되어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게 되며 신규자 교육이 완료되는 하반기쯤 정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규 임용자는 2017년 하반기 공채(공개채용) 인력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75명의 신규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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