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청군 신등면사무소는 면 소재지 내에 노후된 가로등 80여 주를 딸기 모형 가로등으로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교체된 가로등은 LED 등기구로 설치돼 전기료 절감 등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효과와 함께 지역 주민은 물론 신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단계딸기를 알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김진환 신등면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가로등 관리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신등면 딸기 모형 가로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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