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노원구아파트연합회(회장 이상배)의 협조로 지난해부터 3회째 열리고 있으며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산청군 17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딸기, 곶감, 봄나물, 꿀 등 약 53개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노원구 직거래장터 뿐만 아니라 타 대도시 직거래장터 개최 등 홍보·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것”이라며 “산청의 청정 농특산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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