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안군, 농업인 복지 서비스 늘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안군, 농업인 복지 서비스 늘린다

생생카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등…삶의 질 향상 기여

ⓒ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농업인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 자녀 학자금,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여성농업인의 건강·문화적 여건 개선을 위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 사업은 진안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부터 70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영화관, 미용실, 헬스장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가능한 생생카드는 지난해 관내 여성농업인 816명이 신청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1200명으로 대상자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역시 지난해 농어업인들의 긍정적 반응이 있었던 사업으로, 지난해 12개소에서 올해 30개소로 사업량을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부담을 줄여 줄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농업인안전공제, 출산여성농가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농업인 복지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촌사회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농가가 빠짐없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