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3일 시청2층 재난상황실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무부서 부서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물 78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김제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10개소는 즉시 현지시정 등의 조치를 했고, 보수보강 대상 시설물 58개소중 교량 2개소는 긴급보수를 실시했다.
또, 농업용저수지인 지장제외 8개소는 10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보수중에 있으며 나머지 시설물에 대해서도 예산 우선반영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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