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유근주 부군수와 주요사업별 실과소장, 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논우렁이 사육장 등 소득사업장과,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등 12개 주요사업장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유근주 부군수는 무진장 축산물 유통센터에서 “사업이 잘돼도 홍보가 안 되면 활성화가 어렵다”면서 “최신식 가공시설로 포장된 높은 품질의 육류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야한다”고 주문다.
특히 “군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인 만큼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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