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도의원 공식출마를 선언한 이한승 예비후보의 첫 일성이다.
무주군의회 7대 전반기의장을 역임한 이한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일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이한승 예비후보는 출마공약으로 농업소득을 높일 수 있는 경쟁력 품목을 개발하고 유통구조를 개선시킬 것을 약속했다.
특히 "농업인의 고소득향상과 관광육성 및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아이에겐 꿈을 부모님께 희망을, 선생님은 보람을 주어 교육으로 인한 인구유출을 막고 무주군 청년, 여성, 노인들을 위한 경제복지 정책을 펴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천동관광특구 내 도소유의 다목적광장부지를 무주군 소유의 부지와 교환, 개발을 통한 옛 구천동의 모습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의견과 적상산을 덕유산국립공원에서 해제시켜 경쟁력강화를 위한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현재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무주군소유의 시설 등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점검으로 흑자전환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무주군에는 이한승 예비후보를 비롯해 두 번의 도의원 도전경력이 있는 황의탁 예비후보, 7대 무주군의회의원을 지낸 이성수 예비후보가 민주당 도의원 공천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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