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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도시정책과, 최우수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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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도시정책과, 최우수부서 선정

2017년 자체 성과평가 결과, 사업관리총괄과․도시성장촉진과는 우수부서

이원재 행복도시건설청장(왼쪽)이 2017년 우수부서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도시정책과 최형욱 과장에게 최우수부서 기를 전달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2일 ‘2017년 행복청 부서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부서에 도시정책과, 우수부서로 사업관리총괄과와 도시성장촉진과를 선정·시상했다.

행복청은 이번 부서 우수 평가를 20명의 외부위원들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에서 주요정책부문, 정책홍보․예산집행․청렴노력도 등 공통업무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도시정책과는 6-4생활권의 해밀리에 각종 교육시설과 주민 생활공간을 획기적으로 통합 설계해 공동 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 단지가 조성되도록 계획했다.

또한 5-1생활권의 합강리 전체를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구상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크게 평가받았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사업관리총괄과는 관계기관 합동 종합사업관리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각종 현안․쟁점 등을 총괄 조정함으로써 2단계 도시건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했으며 지난해 5월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글로벌 학술대회’를 개최해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 기법과 우수사례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우수부서로 선정된 도시성장촉진과는 공동캠퍼스 조성․운영을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을 통해 대학유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의 행복도시 입주 업무협약(MOA) 체결과 설립준비비 확보, 우수대학 유치를 위한 보조금 지원대상 확대 등 제도적인 여건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우종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성과 위주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행복도시를 명품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행복청 성과평가 제도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청은 지난 2015년부터 성과평가 우수부서 선정 제도를 도입,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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