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13 지방선거] 구인모 거창군수 출마예정자 기자회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13 지방선거] 구인모 거창군수 출마예정자 기자회견

거창군 체육단체 보조금 적법집행, 아무런 하자 없다"

구인모 거창군수 출마예정자은 29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재직시 거창군 체육단체에 지원된 예산과 관련, 부정적으로 보도된 지역언론 내용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구 출마예정자는 "올해 1월에도 네거티브 뉴스에 곤욕을 치러 SNS에 사실이 아니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는데, 또 다시 모 언론에서 근거 없는 보도내용이 1면 전면에 사실인양 게재되어, 군민여러분께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거창군의 체육단체 보조금의 경우 지방재정법 및 경상남도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에 근거를 둔 전국규모대회등 각종체육대회 개최지원과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지원과 지방자치단체 경상보조사업은 국민체육진흥법과 경상남도 생화체육 진흥조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구 출마예정자는 지역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해 "거창군 관내 체육단체가 전례가 없는 직접 지원받은 이례적인 경우'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구 출마예정자는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부임한 이래 거창군체육단체가 타 시군에 비해 예산지원이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면서, 경남도의 지원으로 거창군 체육단체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기쁜 일이고 맡은 바 책무를 다했다고 말했다.

구 출마예정자는 "35년간 일평생을 공직자로 생활해오면서 명예롭게 퇴직하였으며, 언제 어느 자리에서나 최선을 다하여 정정당당하게 맡은바 책무를 다하였으며 제 자리에서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였고, 현재도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구 출마예정자는 "거창군 체육단체 보조금지원과 관련하여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그 어떤 기관으로부터 선거법 위반등과 관련하여 한건의 전화도, 조사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