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단성곶감작목회는 10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단체로 곶감재배면적은 약 20ha에 이르며, 단성곶감은 고운 빛깔과 차진 식감으로 전국 각지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총회에서는 대부분 고령인 곶감원료 떫은 감 재배 농가의 어려움 해결방안과 전국적인 이미지 홍보 및 판로 개척 방안 등 곶감산업 발전방향 등이 논의됐다.
김명문 단성면장은 “앞으로 곶감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더 갖는 등 행정에서도 최대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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