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19년 개장 목표인 산삼휴양밸리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군은 공고일 현재 함양군에 주소를 둔 자를 대상으로 항노화 웰니스 전문가, 관광분야, 환경질환 치유사, 산악레포츠 전문가 등 각 분야별로 관련학과 졸업생 또는 유사 업무 경력자를 우대하여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함양군 지역발전과는 “최근 군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문의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라며 “산삼휴양밸리 운영 전문성 확보와 지역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인력이 반드시 양성되어야 한다고 보고, 젊고 유능한 지역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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