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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예비후보 밀양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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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예비후보 밀양시장 출마 선언

“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밀양 만들 터”

▲28일 밀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예비후보자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양시장 출마의 뜻을 밝혔다.ⓒ프레시안 이철우
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 예비후보 조성환(59) 전)밀양경찰서장이 28일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예비후보자는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는 신념으로 자신의 직분에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할 때 좋은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번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대위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밀양시 상임공동 선대위원장,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보 등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자유한국당의 텃세가 강하다는 밀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를 제고시키는 데 혼신의 역할을 수행해냈다”고 전했다.

조예비후보는“ 젊은이들이 다시 돌아오는 밀양, 노인들이 행복한 밀양, 가족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노산업단지 성공적 조성, 나노 폴리텍 대학 성공적 유치, 밀양특산물 종합 유통단지 조성, 인문학의 대표도시 밀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공부하는 정치 연구하는 정치에 매진하여 밀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밀양의 인구유입으로 인해 새로운 도시로 발전시켜 흥겨운 밀양아리랑이 울려 퍼지는 영남의 중심도시 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요공약을 밝혔다.

또한 그는 “민주주의 꽃은 경선이다”며 “경선을 통해서 후보가 결정 된다면 최선을 노력으로 꼭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이철우
더불어민주당이 이기기 위해 차별화된 공략을 제시 할수 있는지의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아직 예비후보 단계에서 거창한 공략을 내세운다는 것은 밀양시민에게 예의가 아니다“는 겸손함도 보였다.

특히 밀양시는 지리적으로 부산과 대구 및 인근 도시와 사방 45분 거리에 있지만 문화와 관광도시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의 심정도 전했다.

그러면서 “밀양시는 농업을 생산기반으로 한 선비의 고장으로 예로부터 문화 예술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며 밀양시가 인문학 대표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밀양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연구단지가 입주가 바탕이 되어 나노연구단지와 기업이 연계성을 갖고 창출 하는 노력등 강력한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도 밝혔다.

조성환 예비후보는 1986년 경찰에 입문하여 경남합천 서장을 거쳐 고향인 경남밀양서장, 부산중부서장, 부산사하서장, 부산사상서장, 경남창녕서장직을 끝으로 지난해 3월에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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