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대전시장에 출사한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시민과의 열린 소통, 대전발전을 위한 대통령과의 핫라인 구축’ 의지를 담아 ‘대전발전 핫라인’을 대표 슬로건으로 정한 박 예비후보는 22일 중구 서대전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옥상 대형 광고탑과 외벽에 현수막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는 27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예고한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를 통해 도시재생, 원도심 활성화 등 대전이 안고 있는 난제를 풀기 위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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