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영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면서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협력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내는 가칭, ‘완주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권역별 친환경급식센터’를 설립, 운영해서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이 전북의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완주교육장을 주민들이 참여해 선출해서 지자체,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도록 하고 교육지원청이 지역발전의 구심점 역할과 함께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완주지역이 도농 학습교류의 거점과 전국 최대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 문,예,체 교육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학교옥상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해서 전기료부담을 줄이면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햇빛발전소 에너지자립학교 시범사업 추진과, 학교폭력과 왕따, 각종 성폭력문제 등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학부모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풀어 나가 ‘안심 학교’를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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