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22일 ‘제11회 김제모악산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실과소, 읍면동 각 부서별 축제 담당 프로그램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이 전체 회의를 주재하며 음식·교통·주차·편의시설 등 행사 만족도와 직결되는 서비스 부문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예년에 비해 4개 분야 38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축제도시 1번지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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