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 해상에서 변사 1구를 인양하여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께 사천시 삼천포 구항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있는 것을 발견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통영해경 사천파출소는 현장에서 변사자를 즉시 인양하였으며, 변사자는 이 모씨로 사천시 향촌동 거주하는 이모씨로 50대 남성으로 지문 조사결과 확인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주변 관계자 및 사고현장 CCTV등을 통해 사고 당일 행적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