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철 조김사업은 안정적인 목재공급과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억 5600만 원을 투입해 경제수조림 30ha, 산림재해방지조림 25ha, 공익조림 5ha 등 총 60ha면적에 121,900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에는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고로쇠나무 등을 식재하여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 시킬 뿐 아니라 화살나무, 미국풍나무, 복자기 나무 등 경관림을 일부 식재함으로써 밀양시의 경관도 고려했다.
밀양시는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만큼 조림사업을 통해 산주의 산림소득을 증대시키고, 밀양시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올려 중. 장기적으로 목재를 수요에 맞게 안정적으로 공급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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