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역에서 봄꽃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고 있다.
1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임실에 4㎜의 비가 내린데 이어 진안 3.5㎜, 정읍 3.3㎜, 군산 3.1㎜, 부안 2.5㎜, 전주 2.3㎜, 고창 1.9㎜, 남원순창 1.5㎜, 완주1㎜의 강수량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이 비는 내일(19일) 저녁까지 10~40㎜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출근길에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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