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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황소 뚝심! 박주언, “거창의 몫 챙겨 옛 명성 되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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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황소 뚝심! 박주언, “거창의 몫 챙겨 옛 명성 되찾을 것이다”

경남도의원 출마 선언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박주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4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박주언 예비후보는 광역의원 예비후보등록일 첫날인 지난 3월 2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지역민심 다지기에 정성을 쏟아 붓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10여 년 간 창원시 경남도청 앞에서 거창 축산물의 상징인 애우·애도니 전문점을 운영하며 거창 이미지 재고에 열정을 다해왔다. 그러면서 경남도청 실・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 왔다”며 “경남도와 거창군 간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저의 장점을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내 고향 거창을 위해 헌신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도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황소 뚝심 박주언. 거창의 몫 챙겨 옛 명성 되찾을 것이다. ⓒ 프레시안
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거창푸드종합센터 창원점 개설 ▲도청민원센터 거창 유치 ▲노인·아동복지예산 확보 ▲6차 산업 중심 메카 환경 조성 ▲체류형 관광도시로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그동안 제대로 챙기지 못한 거창의 몫과 서부내륙거점도시로서의 자존심을 기필코 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상남도의회 의원 57명 중 가장 빛나고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촌 환경에 꼭 필요한 ‘젊은 피! 젊은 일꾼!’, 이제는 ‘잘사는 거창! 활력이 넘치는 거창! 행복한 거창!’을 위해 황소 뚝심! 박주언이 뛰어 오를 준비가 되어 있다”며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치며 거창군 발전과 7만여 거창군민 행복한 삶만 바라보고 부지런히 일하는 황소 같은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공천에 확고한 자신감을 내비친 박 예비후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거창군 제 1선거구 자유한국당 소속 경남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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