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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동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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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동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총력’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타작물 재배확대 위해 교육 실시

장흥군 장동면(면장 김광재)은 지난 14일 장동면다목적회관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및 타작물 재배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기존 친환경 농가와 신규 농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영상자료를 이용한 친환경 농업 실천요령과 토양시료채취 요령 등이 설명됐다.

▲장흥군 장동면(면장 김광재)은 지난 14일 장동면다목적회관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및 타작물 재배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장동면은 유기농 55.1ha, 무농약 208.9ha,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총 264ha(2017년 70.2ha)로 늘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증면적 확대를 위해서는 기존 벼 위주에서 헛개나무, 표고버섯, 배추 등 품목을 다양화하고,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이달 중순 산림청과 통상실시권을 체결한 헛개나무 우량품종 ‘풍성 1·2·3호’ 5천주를 분양받아 대규모 밀원을 조성하고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및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쌀 공급과잉 문제 해결방안으로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관내 전 농가 서한문 발송 및 대규모 경작자, 축산농가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배추 및 헛개꿀 작목반을 확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계약재배를 체결해 농가소득 향상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인증 면적 및 타작물 재배면적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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