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엄다면(면장 정인영)이 지난 13일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읍면 12개 팀,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조태용 함평부군수, 이윤행 함평군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서로간의 화합을 다졌다.
정 면장은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건립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게이트볼의 저변확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다면 엄다리에 위치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함평군이 65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6년 3월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