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13지방선거]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 ‘토크콘서트’ 열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13지방선거]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 ‘토크콘서트’ 열어

“시정철학 중심은 ‘사람'"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창원대학교 신관 1층 대강당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정철학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 관한 소회를 담담히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유명 정치인 등 속칭 ‘잘나가는 사람’들을 초청하지 않고 일반시민들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대로 마련됐다.

▲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창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자신의 시정철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이날 토크콘서트는 마산노인회 부회장과 진동면 노인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윤삼석 회장의 축하인사말을 비롯해 시종일관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 같은 일반시민들이 보내오는 축하영상 등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후보자의 하루를 담은 ‘삼끼세끼’ 상영을 거쳐 허성무 예비후보와 박재준(더불어민주당 서울관악갑청년위원회 부위원장) MC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진행은 ▲1부 ‘36.5! 창원이야기’ ▲2부 ‘방송! 성무이야기’ 등으로 진행돼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선보인 책 '그래도 사람, 36.5'는 저자 허성무가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민원제도혁신비서관,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재임시절 민원인과 소통하며 그들과 함께 느낀 고충과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고 있다.

이어 2부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일화 등등을 담담하면서도 재밌게 풀어내 ‘방송인 허성무’로서도 입지를 굳히게 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