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은 8일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깨끗해진 폐가 내병을 고친다’를 주제로 동해시민들에게 2018 시민행복 아카데미 첫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서 원장은 “과거 어른들이 인명은 재천이라는 말을 했지만 이제는 인명은 재폐시대”라며 “폐가 건강해야 무병장수 한다”고 설명했다.
또 “서양의학에서는 아토피 질환을 완치시킬 수 없다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4만 명의 임상결과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시켰다”며 “알고 보면 쉽지만 모르는 어려운 것이 아토피질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해시가 조성한 동해무릉 건강숲의 아토피 질환 치유시설은 매우 훌륭하고 장차 세계적인 치유센터로 각광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오는 5월에 건강한 복숭아나무 1000그루를 기증해 무릉도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중앙 일간지에 거액을 들여 폐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전면광고를 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폐가 건강하면 전신이 건강하고 모든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중국 북경에서 1만 명이 모인 청중 앞에서 건강한 폐를 위한 강연을 통해 제3의 한류 붐을 일으키고 싶다”며 “베트남에 편강도원을 건설해 매년 베트남의 아토피 환자와 천식환자 수백 명을 무료로 완치시킬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 원장은 “폐가 건강해지면 면역력이 월등하게 좋아지게 된다”며 “폐가 깨끗해야 고혈압과 저혈압은 물론 관절염과 허리 통증 등 깡패 같은 질병을 모두 사라지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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