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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 밀양시의원, “이·통장 처우개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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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 밀양시의원, “이·통장 처우개선 해야 한다”

▲8일 밀양시의회 제199회 임시회에서 김상득 의원이 밀양시 이.통장의 수당및 처우개선을 건의했다.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의회 김상득 의원은 8일 열린 제199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자치 일선에서 노고하시는 이·통장 처우개선을 건의 했다.

김 의원은 “행정시책 홍보,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여론 전달등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들 복지업무를 도 맡아 하고 있는 이·통장의 처우가 개선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밀양시 이·통장의 수당이 2004년 월 10만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 후 14년이 지나도록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되어 이.통장의 처우에 소홀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통장 수당은 이.통장이 업무수행에 소요되는 실비를 예산범위 내에서 편서.지급하는 수당인데 2004년 이후 물가상승률은 한해 평균2.8%, 14년간 총 31.6%인상과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29.5%를 넘어 섰는데 이.통장수당은 오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근 타 지방의회에서 이통장 수당 인상건의를 하고 최근 경남 시군 의회의장 협의회에서도 이·통장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을 지자체 특성에 따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김상득 의원은 “밀양시 이·통장의 활동비 지원을 위해 기본수당을 비롯한 상여금 등을 현실성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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