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명준 강사를 초빙하여 공공일자리 사업장 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 준수사항과 사례별 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작업에 열심히 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참여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 전 준비운동은 물론 작업 중 휴식시간을 잘 지켜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30여개 사업장에서 시행된다. 농번기에는 사업이 잠시 중단되며 농작업 참여 희망자는 상시고용사회적협동조합(☏940-3727)을 통하여 중단기간에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거창군에서는 이번 안전교육 외에도 사업별 안전책임자를 지정하여 일일 안전점검 및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참여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